국내

라 이슬라 보니타(6)

영걸스 2020. 9. 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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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에서 흘러내린 물방울이  제주도 섬을 감싸며 흐르며

 

대지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초록의 섬과 파란 하늘,

 

화산섬의 땅이 걸러주는 맑은 물,

 

사계절 내내 부는 바람.

 

오늘은 새별 오름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