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다향기로/영금정
영걸스
2020. 10. 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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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 보았던 외옹치항 바다향기로길을 둘러봤다.
태풍의 영향으로 길이 반 정도만 개방하고 있었다.
바닷가를 시원한 바람과 파도소리와 더불어 산책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영금정을 둘러보았다.
영금정은 예전에 갔을 때도 아름다웠지만,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다.
멋진 풍광은 우리의 마음을 매혹시킨다.
시원한 파도소리에 거문고를 연주하듯 음률이 느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