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차귀도

영걸스 2021. 9. 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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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는 지금은 무인도라고 한다.

 

강태공의 후예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날씨가 괜찮아서 배가 뜬다고 한다.

 

저 번에 왔을 때는 기후의 심술로 차귀도의 진면목을 못 보았는데,

 

오늘은 행운의 여신이 미소를 지어서 차귀도에 갈 수 있었다.

 

언덕에 하얀 등대가 동화처럼 서 있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