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극 - 햄릿, 쓸모 있는 인간
영걸스
2022. 10. 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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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는 작품이다.
선과 악 사이에서 갈등하며 인간의 존재 이유를 묻든 햄릿을 통해
우유부단한 인간의 전형을 보여준다.
햄릿과 오필리아의 비극적인 사랑.
주인공인 햄릿은 실존 인물인 암레스(Amleth) 왕자의 이름의 맨 뒷글자를 앞으로 옮겨서
햄릿(Hamlet)이라 지었다고 한다.
햄릿은 영어로는 작은 마을이란 이라고 한다.
햄릿 역에 김수원 배우.
오필리아 역에 황서희 배우.
클로디어스 왕 역에 유준원 배우.
거트루드 역에 류제희 배우.
폴로니어스 역에 서문경 배우.
레어티즈 역에 권정택 배우.
유령 역에 송태환 배우.
거문고 연주를 통해 햄릿의 심리상태를
잘 표현한 장문희 배우.
햄릿의 어머니이자 왕비인 거트루드는
모성애도 있으면서 정치적인 권력 욕망을 가진 캐릭터다.
마지막에 햄릿, 레어티즈, 왕비 거트루드 등이 모두 죽으며
비극을 완성한다.
비장미는 뮤지컬 '테레즈 라캥', 영화 '분노의 윤리학'과
비슷하다.
삶은 선택의 연속, 선택 또 선택.
그 선택이 모여서 너의 인생을 만든다!
모든 일에는
때에 따른 전략이 있어야 한다.
그게 성공의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