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그라
영걸스
2022. 11. 2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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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을 찾아서
어느 날 인도로 훌쩍 떠나 적이 있었다.
아그라의 타지마할.
타지마할은 청색과 노란색, 백색 등으로 다양하게
시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변한다고 한다.
그래도 흰색으로 보이는 정오 때가 더 아름답지 않은가 생각된다.
순백색의 고고한 아름다움이 사 자한의 처절한 그리움을 , 라씨
더 잘 표현하는 색이 아닐까?
오늘은 타지마할의 추억과 아그라의 정갈함과
인도의 향기를 느끼려 아그라를 찾았다.
좋은 사람들과 식사와 탄두리 치킨, 라씨 등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순백색의 고고한 아름다움이 드리운 타지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