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뮤지컬 - 오즈
영걸스
2023. 7. 1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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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게임 속 세상이 더 편한 인간 준과
게임 속에서 인간과 같은 감정과 마음을 갖고 싶어 하는 AI 양철의 만남을 통해
우정과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오늘 준 역에는 강찬 배우가 나왔다.
'천사에 관하여', '범옹'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던 배우인데,
음색이 맑고 따뜻하다.
양철 역의 송유택 배우는
인간보다 더 인간같은 AI이다.
떠나는 것은 떠나게 하고,
끝나는 것은 끝이게 하라.
결국 너의 것이라면
언젠가는 네게로 돌아올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