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극 - 무라
영걸스
2023. 12. 25.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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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의 10일간의 여행.
아버지 동수와 아들 수동은
동수가 살아왔던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중에는 수동이 태어난 곳도 있다.
좋은 기억을 위해 떠난 여행에서
두 사람은 과거보다 더 고통스러운 현재를 마주한다.
김홍파 배우의 연기력이 좋다.
"나는 왜 여행을 떠났을까?"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다. 무(無)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