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바오로 흑염소

영걸스 2024. 7. 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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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양식인 바오로 흑염소 식당을 가게 되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흑염소는 소화기를 보하고 기운을 끌어올려주며 

 

마음을 편하게 한다.'

 

'양기를 보하며 허약한 사람을 낫게 하고

 

강장에 좋다.'

 

이렇게 나온다고 한다.

 

 

 

진한 육수에 맛있게 끓여 먹는 전골을 시켰다.

 

국물이 맛이  일품이다.

 

흑염소 고기는 부드럽다.

 

밑반찬으로 나온 양파와 김치가 맛이 좋다.

 

친구와 같이 전골을 먹으니, 더 맛이 좋은 것 같다.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