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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뮤지컬, 전시회, 연극 그리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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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문(샤먼)/고랑서/토루(5) 서커스는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뛰어났다. 특히 마술쇼가 재미있었다. 중국식당 도도거에 가서 딤섬을 먹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0.
하문(샤먼)/고랑서/토루(4) 피아노 박물관을 보고, 숙장화원을 거닐었다. 그 후 일광암에 올라 하문시를 조망하고, 서커스를 보러 가는 길에 판다를 보았다. 예전 신라가(바실라) 제국을 경영하려면, 엄청난 큰 국토를 관리하기 힘들었을 것 같고, 각지에서 반란이 나면 진압하기도 쉽지 않았을 듯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0.
하문(샤먼)/고랑서/토루(3) 토루에서 한낮을 보내고, 오후에는 탑하촌으로 가볍게 산책을 했다. 다음은 침향 박물관에 가서 침향의 효능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하문을 저녁에 유람선을 타고 야경투어를 했는데, 그런대로 볼 만했다. 하문에서 배를 타고 고량서라는 섬을 갔다. 유럽풍 가옥이 많이 남아있다. 대만의 부호 린얼자가 만든 숙장화원이 있다. 피아노 박물관은 다양한 종류의 피아노가 있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0.
하문(샤먼)/고랑서/토루(2) 중국 복건성의 남서부에 있는 남정토루. 흙으로 두터운 벽을 만들고, 목조로 내부를 짜 맞춘 혼합 구조의 주택이다. 객가족의 가옥형태로, 안전을 위해 집단으로 생활하면서, 외부로부터의 침략을 막을 수 있도록 만든 형태의 집합 주택이다. 건축재료는 점토, 흙, 설탕, 찹쌀, 대나무 편, 물 등이라고 한다. 사채일탕으로도 불리는 전라갱은 황 씨 가문의 집단 거주지이다. 유창루는 7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곳이다. 현존 토루 중 가장 오래되었다고 한다. 탑하촌은 장 씨들이 사는 마을이다. 장수촌 마을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하천을 따라 양쪽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풍경이 평화롭고 정겹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0.
하문(샤먼)/고랑서/토루(1) 예전 고구려 문자명 태왕 때(장수 태왕 다음 태왕) 신라인을 복건성 천주로 이주시켰다는 기록이 있다. 그 천주 아래에 하문(샤먼)이 있다. 하문 섬에서 바다 건너 대만이 있다. 하문과 대만은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시대에는 왜가 지배하고 있었다. 그 후 신라가 점령하고, 나중에 고려 제국에 흡수된다. 하문 섬을 가로지르는 산책로를 걸으면서 바다 건너를 조망할 수 있었다. 맑은 날씨에 시원한 바람이 좋다. 증조안 거리를 갔었는데, 증씨가 사는 마을 이라고 한다. 굴전이 유명한 야시장이다. 먹자골목이라고 보면된다. 보타산의 남쪽에 위치해서 남보타사라고 하는 절이 있다. 복건성 불교신앙의 중심지라고 한다. 하문에 가장 번화한 보행로인 중산로가 있다. 예전에도 와보았는데, 그 당시의 활기찬 모습이 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0.
다딴라 폭포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30.
남국의 산책(7) 베트남 달랏 어메이징 쇼. 300 년 전통의 아오자이를 통해 춤과 노래 등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여행의 일부분인 식사는 삼겹살로 맛나게~~! 호랑이나 곰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찾는 침향나무. 다딴라 폭포. 시원한 물소리와 킹콩이 반겨주는 곳. 루지는 스릴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2인용 탑승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30.
남국의 산책(6) 거대한 용이 미륵을 떠받치고 있는 모습의 린푸억 사원. 7층탑과 수 만송이의 국화꽃으로 장식한 17미터의 관세음보살상이 있다. 과거 프랑스 식민 지배를 받던 시절에 달랏에 건축된 달랏 기차역. 1938년에 건설되어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으로 손꼽힌다고 한다. 베트남 콩 카페. 시그니처 메뉴는 코코넛 스무디 커피라고 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30.
남국의 산책(5) 투엔람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고 편안한 물 위의 산책이다. 죽림사라는 달랏 최대 규모의 불교사원이다. 벽면에 달마대사의 부조도 있었다. 스페인풍의 외관이 아름다운 안하우스 푸동의 식당에서 즐거운 식사를 하게 되었다. 유럽풍의 정원이 아름답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30.
남국의 산책(4) 베트남 응웬 왕조의 마지막 왕인 바오다이 왕의 여름별장이라고 한다. 힘없는 왕이었다고 한다. 주변의 정원을 아름답게 꾸며 놓아서, 남국의 산책으로서 손색이 없었다. 진흙공원은 예상보다 알찬 시설에 좋았다. 랑과 비앙이 마주 보는 조형물과 , 용을 형상화한 조각 등이 볼 만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30.
남국의 산책(3) 달랏의 지부이라 불리는 랑비앙 산 정상까지 가게 되었다. 높이는 2,167미터라고 한다. 저 멀리 달랏 시내가 펼쳐져 있다. 특이한 크레이지 하우스는 베트남 대통령의 딸이 설계하고 건축한 독특한 디자인의 건축물이다. 가우디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낮에는 관광객에게 개방하고, 밤에는 게스트 하우스로 쓰인다고 한다. 인간의 창조성에 빛을 발하게 하는 건축물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30.
남국의 산책(2) 베트남의 여러 악기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귀를 즐겁게 한다. 구창모 희나리를 경음악으로 남국에서 듣게 되니, 정겹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음악의 향에 취하게 되었다. 혼쭝이라는 곳에서 시원한 풍광과 바위를 보게 되었다. 참파족의 힌두교 사원인 포나가 참 사원을 보았다. 예전에 찬란한 문화가 융성한 크메르 제국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 지금은 베트남의 땅이 되었지만. 지나가는 길에 냐짱 대성당이라고 불리는 냐짱 가톨릭 교구의 성당을 볼 수 있었다. 다음은 롱선사이다. 태국으로 선물 받은 연꽃에 둘러싸인 불상을 보려면, 언덕을 올라야 한다. 152개의 계단을 오르면 14미터의 대형 불상을 보게 된다. 내려오는 길에 와불상도 보았다. 관광 후에 담백한 국수로 여행에 맛을 더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30.
남국의 산책(1) 느릿느릿, 한가롭게, 여유로운 산책. 베트남 냐짱(나트랑)에서의 편안한 하루. 편안한 숙소와 수영장, 맛있는 식사가 있는 레스토랑, 모래와 파도가 있는 시원한 해변가. 남국에서의 평화로운 산책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30.
베트남 닌빈 닌빈은 예전에도 와 본 도시이다. 기존에는 대나무로 만든 배였는데, 이제는 안전성을 보강하여, 쇠로 된 배에 대나무를 넣어서 만든 것 같다. 잔잔한 호수와 석회석 동굴을 지나가면서 세상사 근심을 잊고 무릉도원에 온 듯했다. 침향과 커피 등의 쇼핑센터를 잠시 둘러보고, 드마리스에서 저녁을 먹고, 대한민국으로 복귀했다. 공감수 1 댓글수 2 2024. 11. 3.
베트남 사파(2) 판시판에 케이블카로 타고 올라가니, 절, 전망대, 감시탑, 부처상, 탑 등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판시판 정상에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뷔페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3.
베트남 사파(1) 한 장의 사진이 우리를 여행지로 초대하기도 한다. 베트남의 사파라는 지역이 여행 본능을 자극했다. 비엣남은 한반도의 1.5배 크기이며, 사파는 중국과 국경을 이루고 있는 북부 라오까이 주의 고산지대에 위치한다. 판시판 산이 유명한데, 높이가 3,143미터이다. 하노이로부터 북서쪽에 위치한다. 음식은 우리나라에 비엣남 식당이 많아서 먹을만하다. 아침에 호텔 베란다에서 저 멀리 판시판 산 정상이 보인다. 마치 신선이 사는 仙界처럼 보인다. 몽족이 사는 사파는 프랑스 식민지시대에 피서지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사파. 우리나라 다랭이 논과 비슷하다. 밤에는 사파 호수 근처는 불야성을 이뤄서 눈이 부실정도로 화려하다. 케이블카로 올라간 판시판은 엄청난 높이에 건설된 전망대에서 전망을 둘러.. 공감수 6 댓글수 6 2024. 11. 3.
오사카(3) 오사카 성은 일본 3 대성 중의 하나인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쌓았던 성이다. 나중에 그 아들 히데요리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빼앗기게 된다. 신사이바시 도톤보리를 관광하고, 같이 갔던 일행들과 도톤보리에서 맛있는 음식 등을 먹으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했다. 다음 날, 덴포잔에서 대관람차를 타보고, 점심을 먹으면서 일본여행을 마무리했다. 짧지만 알찬 여행이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22.
오사카(2)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를 나오는 길에 철길이 있었는데, 마침 기차가 지나갔다. 속세와 신사를 가르는 경계 같은 느낌이었다. 다음번에는 절벽 위에 세워진 사찰인 청수사를 갔다. 건축물이 화려하고, 백제 스타일인 것 같다. 청수사에서 떨어지는 물이 왼쪽, 중간, 오른쪽으로 세 갈래다. 왼쪽은 사랑, 오른쪽은 장수, 오른쪽은 학문을 기원한다고 한다. 내려오는 길에 산넨자카, 니넨자카가 있었는데, 3년 언덕, 2년 언덕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예전의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거리였다. 청수사가 가장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인 것 같다. 아라시야마로 이동하여 달이 건넌다고 해서 도게츠교라고 이름 붙여진 다리를 갔다. 한문으로는 도월교이다. 대나무 숲이 이어진 치쿠린은 담양의 죽녹원처럼 대나무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다. 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22.
오사카(1) 여행은 항상 새로운 세상으로 인도하는 문이다. 예전에 방문했었던 오사카를 향해 갔다. 롯코산에 올라서 고베의 전망을 한눈에 바라보았다. 고베는 가장 먼저 개항한 도시라고 한다. 소고기가 유명해서 코비 비프라고 불린다고 한다. 북쪽의 외국인 거리라고 하는 기타노이진칸 거리를 둘러보았다. 예전에 외국인들이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스타벅스도 있었는데, 운치 있게 잘 꾸며 놓았다. 그 후, 모자이크 가든이라는 상가가 있었다. 초콜릿을 파는 가게, 기념품을 파는 곳, 식당 등 다양한 매장 등이 있는 곳이다. 모자이크 가든에서 바라본 물결 모양의 오리엔탈 호텔이 인상적이었다. 저녁에 따뜻한 온천에서 온몸의 피로를 풀었다. 일본은 자연재해가 많아서 자연을 신으로 모신다. 술과 곡식의 이나리 신을 모신 신사 후시미이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22.
몽고(3)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6.
몽고(2)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5.
몽골(1) 광활한 초원의 나라 몽골, 거칠 것 없는 대자연의 숨결이 살아 있는 몽골. 푸른 늑대, 징기스칸의 후예가 살아가고 있는 땅. 인구 340만의 나라. 수도는 울란 바토르(붉은 영웅) 수흐바타르 광장(몽골의 영웅 수흐 바타르 이름을 따서 만듦) 고비 사막을 가지고 있는 나라. 거란족, 여진족(만주족)은 한족에 흡수되어서 거의 명멸했지만, 아직도 몽골족으로 명맥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민족. 종교는 대다수가 라마불교. CU. GS25가 많았다. K - POP, K-드라마의 영향. 테렐지 국립공원. 어워는 몽골의 샤머니즘을 보여주는 돌무지라고 한다. 거북바위는 자연이 만들어준 조각품이다. 티베트불교 사원인 아리야발 사원이 특이했다. 코끼리 모양처럼 만들어져 있는데 새벽사원이라고도 한다. 게르에서 숙박체험도 특이하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5.
중국- 하문(샤먼)(2) 일광암 샤먼의 최고 번화가 중산로 고랑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 27.
중국- 하문(샤먼)(1) 한국의 판소리 얼쑤~~! 샤먼의 대표 미식거리 증조안 고랑서 안내판 일광암. 숙장화원, 피아노 박물관.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 27.
대련(3) 안중근 의사 단재 신채호 여순 관동법원 안중근 의사가 재판을 받았던 곳 여순 박물관 일본군 관동부 사령부 대련 거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6.
대련(2) 러시아 거리 19세기초 전철 현재도 운영중 여순감옥 왼쪽 보이는 창문이 안중근 의사가 수감되어 있던 독방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6.
대련(1) 옛 고구려의 땅인 대련을 향해 떠났다. 성해공원 성해광장 어인 부두 동방수성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6.
이부스키의 검은모래찜질, 나카사키 바나,용궁신사, 이케다 호수 가고시마 이부시키의 검은 모래찜질 나가사키 바나의 용궁신사 사츠마 반도의 최남단에 사람의 코처럼 튀어나와 있는 나가사키 바나 가이몬 산 이케다 호수의 네시 이케다 호수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29.
텐몬칸, 노면전차,요시노 공원 사카모토 료마 텐몬칸 - 가고시마 번화가 돈키호테 가고시마 노면전차 요시노 공원 일본 정원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29.
흑초관, 아리무라 용암 전망대 가쿠이다 흑초관 사쿠라지마 화산 흑초관의 항아리 아리무라 용암 전망대 사쿠라지마 화산 높이 1117미터 화산재 족욕탕 페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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