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뮤지컬 - 억수로 좋은 날

728x90

순풍 산부인과라는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미달이 역으로 나온 배우가 사랑을 많이 받았나 보다.

 

미달이 역으로 나온 김성은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장안에 화제다.

 

바로 '억수로 좋은 날' 뮤지컬이다.

 

박금선 역으로 김성은 배우가 나오는데,

 

강원도 사투리를 어찌나 잘하는지 처음 보는 사람은 강원도 사람인 줄 알겠다.

 

성봉수 역으로 최반석 배우가 나오는데, 잘 생긴 외모에 연기도 잘한다.

 

때밀이 청년  심억수 역에는 이정인 배우가 나온다.

 

성경희 와 노달수 부부는 환상의 콤비이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 하는 게 없다.

 

오늘 최고의 점수는 성경희 역에 김성미 배우와 노달수 역의 유한솔 배우에게 주고 싶다.

 

심억수 어머니 역에 지나는 여수빈 배우가 나오고,

 

멀티 역인 이박사 역에는 박성순 배우가 나온다.

 

한바탕 웃음으로 더위를 날려보려거든 '억수로 좋은 날'을 추천한다.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 스프링 어웨이크닝  (0) 2021.07.23
전시회 - 블루 룸  (0) 2021.07.18
뮤지컬 - 라 루미에르  (0) 2021.07.17
뮤지컬 - 윤동주, 달을 쏘다  (0) 2021.07.16
뮤지컬 - 비틀쥬스  (0)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