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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정적인 아름다움을 조용히 감상하는 묘미가 있다.
그라운드 시소는 가끔 가본 적이 있어서 정감이 간다.
직원들도 친절하다.
대개 사진을 찍기위해서 일찍 가는 편인데, 오늘은 약 200여 명이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아마도 코로나19로 여행을 갈 수 없어서, 간접적으로 여행을 가기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요시고라는 이름이 일본 사람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스페인 사진작가이다. 요시고(YO SIGO)는 '계속 나아가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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