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쇼 - 더 브레인

 

마술사의 매직쇼를 처음으로 보았다.

 

오늘 마술사 최현우의 '더 브레인'은 기상천외한 멋진 마술이었다.

 

해리포터에서 급행열차역  9와 3/4 승강장처럼 멋진 세계로 가는 매직쇼였다.

 

최현우 마술사가 관객들을 마법의 세계로 인도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매일 기적과 마법이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최현우 마술사는 국제 마술대회 클로즈업 부문 한국인 최초 수상자라고 한다.

 

우리나라 대표 마술사 중에 한 명인데, 얼굴도 잘 생기고, 

 

순간순간 재치 있는 말로 관객들을 감동시키고, 환상적인 마술쇼에 빠지게 해서,

 

한 번 매직쇼를 보고 나면 영원한 최현우 마술사 팬이 되게 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최현우 마술사가 입장할 때는 비행기를 타고 오지만,

 

퇴장할 때는 빨간 오토바이를 타고 공중으로 사라진다.

 

 

그대여! 최현우 마술사를 만나, 마법의 세계에 빠져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