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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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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생은 안중근 의사의 아들이라고 한다.

 

준생이 미래에서 과거로 아버지 안중근을 찾아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지 말 것을 간곡하게 부탁하는 연극이다.

 

 

친일파의 입장에서 준생을 통해 친일파를 옹호하고,

 

안중근 의사를 깎아내리려는 시각으로 연극이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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