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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디아길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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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길레프는

 

러시아 예술계의 대부로  '발레 뤼스'를 창시한 사람이다.

 

니진스키와 스트라빈스키를 발굴하고, 타고난 심미안과 사람을 끄는 매력, 카리스마가 있는 인물이다.

 

모던 발레를 확립한 불멸의 제작자 디아길레프.

 

 

세르게이 디아길레프 역에는 조성윤 배우가 

 

귀공자 같은 스타일로 전체 공연 기획을 해나간다.

 

안정적인 연기와 풍부한 성량의 노래가 좋다.


수석 디자이너 브누아 역에는 유현석 배우가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를 보여준다.

 

디아길레프와는 친구이자 믿음직한 파트너로 많은 작품을 함께한다.

잘 생긴 얼굴에 밝은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 노래도 잘한다.

 

 

춤의 신이라고 불린 천재 발레리노 니진스키 역에는 정민찬 배우가 나오는데,

 

원래 발레리노 출신이라고 한다.

 

우아한 동작과 섬세한 발레를 보여준다.

 

작곡가 스트라빈스키 역에는 김지훈 배우가 나오는데,

 

현대 음악의 차르라 불리는 작곡가 역을 훌륭하게 수행해 낸다.

 

 

같은 시대 위대한 예술가.

 

디아길레프, 니진스키, 브누아, 스트라빈스키 등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무대였다.

 

 

혁신적인 시도로 완벽하고 아름다운 예술을 추구했던 디아길레프.

 

니진스키와 광기 어린 사랑을 했던 디아길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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