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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 - 명색이 아프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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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아프레 걸'은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인 박남옥의 삶을 그린 공연 실황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

 

박남옥의 첫 영화이자 마지막 영화인 '미망인'의 제작과정과

 

과거 그녀의 삶들이 교차되어 흘러간다.

 

 

중간에 평양 출신인 윤심덕이라는 조선 최초 성악가가 나온다.

 

윤심덕은 김우진 극작가와 러브 스토리로 유명하다.

 

 

'사의 찬미' 노래로도 유명하다.

 

현해탄에 몸을 던진 '사의 찬미' 윤심덕과 김우진.

 

 

시대를 앞서갔던 신여성 박남옥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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