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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누가 디케의 눈을 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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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여신 디케,

 

제나스티안 브란트 작가의 '바보 배'라는 작품에

 

100명의 바보들과 함께 배를 타고 항해하는 

 

정의의 여신 디케를 71 번째 바보가 그녀의 뒤에서 눈가리개를 씌웠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까지 디케는 사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진실을 보지 못한다고 한다.^^;

 

 

이 연극은 혁수라는 주인공이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마지막 열차를 기다리다가

 

한 남자에게 납치를 당한다.

 

눈을 뜬 곳은 지하철 선로 안,

 

도망치려는 혁수와 그를 죽이려는 남자.

 

왜 남자는 혁수를 죽이려 하는가?

 

 

마지막에 반전이 있다.

 

난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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