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뮤지엄 209에서 '라이프 사진전'이 열렸다.
다른 전시관과 달리 아담한 사이즈의 전시관이었다.
사진 한 장이 그 시대를 투영할 수 있는 기록이 되기도 한다.
히틀러, 김구, 체 게바라, 마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 등
역사적 인물들이 사진으로 남아 있어서 좋았다.
로이 리히텐슈타인도 새롭게 보게 되었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한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어두운 숲을 지나 밝은 곳으로 향해 나아가는 두 아이의 모습이 클로즈업된다.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극 - 달수랑 정직이랑 바다아이 (0) | 2022.07.01 |
---|---|
뮤지컬 - 번지점프를 하다 (0) | 2022.06.28 |
뮤지컬 - 헨젤과 그레텔 (0) | 2022.06.26 |
뮤지컬 - 난세 (0) | 2022.06.25 |
연극 - 쥐덫 (0) | 2022.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