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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를 그린 영국의 화가 루이스 웨인 전시회를 보러 갔다.
루이스 웨인은 인생의 힘든 시기를 '피터'라는 고양이와 함께하며 치유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고양이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림을 그린 것 같다.
생계를 위한 부업으로 프리랜서 삽화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고양이의 표정 등 생동감이 살아있다.
또 고양이를 의인화시키기도 하였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문화홀은 전시회로서는 아담한 크기의 공간이었다.
고양이를 사랑한 화가 루이스 웨인과의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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