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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행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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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오버는 숙취라고 한다.

 

저 번에 보았을 때와 비교하면 배우들이 모두 바뀐 것 같다.

 

스릴러물인데, 반전에 반전, 또 반전의 연속이다.

 

처음에 보았을 때는 잘 이해가 안 되었는데,  두 번 보니 이해가 된다.

 

 

로스쿨에 재학 중인 남편 철수와 아내 지연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철수는 이벤트 회사 대표 태민의 도움을 받아

 

아내를 납치해 사랑을 고백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에 성공한 이들은 506호 객실에서 즐거운 하룻밤을 보낸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숙취에서 깨어난 철수에게는

 

아내 지연이 죽었다고 하는 청천벽력의 소식이 기다리고 있는데,,,,,,




공연이 끝날 때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반전에 반전, 또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코믹 추리 스릴러물로서 여름에 보기에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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