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인질극X

디스토피아를 보여주는 미래.

 

영화로는 '블레이드 러너 2049'를 재미있게 봤는데,

 

암울한 미래를 보여준다.

 

 

의학과 과학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복제기술의 선구자, 강준석 박사는 새로운 인류의 구원자로 추앙받는다.

 

의문의 남자 X가 그의 아내를 납치하고,

 

복제기술 핵심자료와 맞교환을 제안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국정원 요원이 강박사와 X를 추적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구 팀장 역으로 나온 유승일 배우와

 

장서영 역으로 나온 김채이 배우의 리얼한 연기가 최고였다.

 

미래의 복제인간이 초래할 파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연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