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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시회 - 브리티시 로열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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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엘리자베스 2세.

 

'스물한 살에, 나는 우리 국민을 위해 내 삶을 바치겠다고 맹세했고,

 

나는 그 맹세를 한 마디도 후회하거나 철회한 적이 없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는 25살에 왕위에 올라

 

96세까지 최장기간 영국 군주로 재임했다.

 

 

마거릿 공주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여동생이다.

 

패션을 사랑하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해서 언니와는 다른 길을 걸었다.

 

 

영국의 장미전쟁은 요크 가문과 랭커스터 가문간 왕위를 둘러싼 30년간의 권력 다툼이다.

 

랭커스터가는 붉은 장미를 문장으로 사용했고, 요크가는 흰 장미를 문장으로 사용했다.

 

랭커스터가의 왕족 헨리가 승리한다.

 

튜더가 왕위를 이어 헨리 7세가 되면서 튜더 왕조가 시작된다.

 

장미전쟁 이후 붉은 장미는 영국의 국화가 된다.

 

 

대영제국의 전성기는 빅토리아 여왕시기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던 시기.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

 

 

헨리 8세와 앤 불린 사이에서 태어난 엘리자베스 1세,

 

메리 여왕이 후사 없이 세상을 떠나며

 

마침내 스물다섯의 나이로 왕위에 오른다.

 

황금시대, 엘리자베스 시대로 불리며

 

대영제국의 전성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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