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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기 너무 아쉬웠던
아름답고 찬란한 청춘들의 이야기.
다시 걷고 싶은 거리,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여기 다시 듣고 싶은 노래.
1988년 다섯 명의 청년이 음악을 하고자 뭉친 밴드
동물원이 남긴 수많은 명곡과 전설의 시간을 담은 이야기.
청춘의 시간들이 다시 무대 위로 소환된다.
과거의 향수로 떠나보자.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서른 즈음에',
'널 사랑하겠어',
'사랑했지만' 등
무대 위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청춘과 추억을 불러내는 감정의 매개체가 된다.
그 친구 역의 박종민 배우,
노래 실력이 뛰어나다.
김창기 역에는 류제윤 배우,
싱어송라이터다.
용삼 역의 김성현 배우의
코믹한 연기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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