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6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회 - 라이프 사진전:더 클래식 컬렉션 뮤지엄 209에서 '라이프 사진전'이 열렸다. 다른 전시관과 달리 아담한 사이즈의 전시관이었다. 사진 한 장이 그 시대를 투영할 수 있는 기록이 되기도 한다. 히틀러, 김구, 체 게바라, 마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 등 역사적 인물들이 사진으로 남아 있어서 좋았다. 로이 리히텐슈타인도 새롭게 보게 되었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한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어두운 숲을 지나 밝은 곳으로 향해 나아가는 두 아이의 모습이 클로즈업된다. 뮤지컬 - 헨젤과 그레텔 숲 속에서 길을 잃는 헨젤과 그레텔 과자로 만들어진 집을 발견하고, 마녀를 만나게 되는데,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배우들이 밝은 표정으로 열심히 연기해주어 관객들의 호응도가 좋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