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 - 달수랑 정직이랑 바다아이 어느 미래 유토피아가 아닌 디스토피아. 사람들 몰래 피를 거래하는 전당포를 배경으로 공연은 시작된다. 살인을 저지른 안드로이드의 고백으로 시작되는데, 뱀파이어, 안드로이드, 고등학생 세 캐릭터 이야기다. 안드로이드 역(정직)으로 나온 설재환 배우가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하는 것 같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사회의 부조리를 풍자하고, 비주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스토리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