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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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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3) 오사카 성은 일본 3 대성 중의 하나인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쌓았던 성이다. 나중에 그 아들 히데요리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빼앗기게 된다. 신사이바시 도톤보리를 관광하고, 같이 갔던 일행들과 도톤보리에서 맛있는 음식 등을 먹으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했다. 다음 날, 덴포잔에서 대관람차를 타보고, 점심을 먹으면서 일본여행을 마무리했다. 짧지만 알찬 여행이었다.
오사카(2)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를 나오는 길에 철길이 있었는데, 마침 기차가 지나갔다. 속세와 신사를 가르는 경계 같은 느낌이었다. 다음번에는 절벽 위에 세워진 사찰인 청수사를 갔다. 건축물이 화려하고, 백제 스타일인 것 같다. 청수사에서 떨어지는 물이 왼쪽, 중간, 오른쪽으로 세 갈래다. 왼쪽은 사랑, 오른쪽은 장수, 오른쪽은 학문을 기원한다고 한다. 내려오는 길에 산넨자카, 니넨자카가 있었는데, 3년 언덕, 2년 언덕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예전의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거리였다. 청수사가 가장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인 것 같다. 아라시야마로 이동하여 달이 건넌다고 해서 도게츠교라고 이름 붙여진 다리를 갔다. 한문으로는 도월교이다. 대나무 숲이 이어진 치쿠린은 담양의 죽녹원처럼 대나무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다. 오..
오사카(1) 여행은 항상 새로운 세상으로 인도하는 문이다. 예전에 방문했었던 오사카를 향해 갔다. 롯코산에 올라서 고베의 전망을 한눈에 바라보았다. 고베는 가장 먼저 개항한 도시라고 한다. 소고기가 유명해서 코비 비프라고 불린다고 한다. 북쪽의 외국인 거리라고 하는 기타노이진칸 거리를 둘러보았다. 예전에 외국인들이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스타벅스도 있었는데, 운치 있게 잘 꾸며 놓았다. 그 후, 모자이크 가든이라는 상가가 있었다. 초콜릿을 파는 가게, 기념품을 파는 곳, 식당 등 다양한 매장 등이 있는 곳이다. 모자이크 가든에서 바라본 물결 모양의 오리엔탈 호텔이 인상적이었다. 저녁에 따뜻한 온천에서 온몸의 피로를 풀었다. 일본은 자연재해가 많아서 자연을 신으로 모신다. 술과 곡식의 이나리 신을 모신 신사 후시미이나..
몽고(3)
몽고(2)
몽골(1) 광활한 초원의 나라 몽골, 거칠 것 없는 대자연의 숨결이 살아 있는 몽골. 푸른 늑대, 징기스칸의 후예가 살아가고 있는 땅. 인구 340만의 나라. 수도는 울란 바토르(붉은 영웅) 수흐바타르 광장(몽골의 영웅 수흐 바타르 이름을 따서 만듦) 고비 사막을 가지고 있는 나라. 거란족, 여진족(만주족)은 한족에 흡수되어서 거의 명멸했지만, 아직도 몽골족으로 명맥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민족. 종교는 대다수가 라마불교. CU. GS25가 많았다. K - POP, K-드라마의 영향. 테렐지 국립공원. 어워는 몽골의 샤머니즘을 보여주는 돌무지라고 한다. 거북바위는 자연이 만들어준 조각품이다. 티베트불교 사원인 아리야발 사원이 특이했다. 코끼리 모양처럼 만들어져 있는데 새벽사원이라고도 한다. 게르에서 숙박체험도 특이하고..
중국- 하문(샤먼)(2) 일광암 샤먼의 최고 번화가 중산로 고랑서
중국- 하문(샤먼)(1) 한국의 판소리 얼쑤~~! 샤먼의 대표 미식거리 증조안 고랑서 안내판 일광암. 숙장화원, 피아노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