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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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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로마제국과 꿈의 섬 CAPRI 스키피오와 한니발의 얼이 서린, 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사랑했던 樂園같은 이탈리아(이태리)를 찾아 떠나는 필자의 마음은 가을날 새털보다도 더 가벼웠다. 로마제국의 유일한 천재이자 유럽을 만든 카이사르(시이저)가 살던 이탈리아, 시오노 나나미가 사랑하는 이탈리아, 장화모양으로 생긴 이탈리..
너희가 바이칼을 아느냐! 우리 나라의 찌는 듯한 열대야를 피해서 시원한 바다를 보고자,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러시아 바이칼을 향했다. 러시아는 이번이 두 번째 여행길이다. 여행은 우리를 들뜨게 하고, 생기를 부여해 준다. 이르쿠츠크는 시베리아의 파리라고 불리는 도시이다. 꿈에 그리던 바이칼 호수! 호수라..
旅行은 멈출 수 없는 魔力이다! 우린 모두 내일을 꿈꾼다. 冒險과 歡喜, 挑戰과 기쁨의 旅行이 기다리고 있기에 ...... . 자연의 無秩序를 觀察하고 靈魂으로 느끼고, 혼자만의 時間을 確保하고, 나 만의 瞑想 장소를 찾는 것이 바로 여행이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始作이다. 떠남은 인간을 가두었던 울타리를 부수고 空間의 障壁을 ..
문화와 황금의 도시를 찾아서! 여행은 설렘이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행복감이 충만해지고, 꿈이 현실화되는...... 꿈을 꾸는 사람보다 도전하는 사람이 더 의미가 있다. 따뜻한 일상에서 무기력해지는 자신을 느낀다면 떠나라! 신비한 매력이 있는 여행의 세계로 떠나자! 여행은 우리를 총체적으로 성장시켜 준다. 다양한 문화와 인..
람세스2세와 네페르타리를 찾아서 람세스2세와 네페르타리를 찾아서 어렸을 때부터 피라미드,스핑크스, 투탕카멘 등 신비로운 대상인 이집트로 떠나는 날 저녁 마음은 몹시 흥분되었다. 일상적인 업무의 과도함으로 인해 무척 피곤한 상태였으나, 침착하게 준비물을 챙기고 금요일밤 겨울의 매서운 바람 에서 공항버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