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뮤지컬 - 스위니 토드
영걸스
2020. 1. 15. 00:48
728x90
오늘은 스위니 토드다.
샤롯데 씨어터로 ~~!
예전에 나폴레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봐서 약간 친근하게 느껴진다.
뮤지컬은 삶이라는 사막에서 오아시스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
뮤지컬의 바다로 가보자~!
광기, 환희, 복수
박은태 카리스마적인 연기.
무대를 공포로 몰아넣는 실제같은 연기.
스위니 토드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것은 눈빛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어쩌면 면도하는 칼을 지니고 있어서 칼 있으마! ^^;
김지현 현실적이면서도 정이 많은 마음 따뜻한 여자.
부드럽게 연기하는 러빗부인.
토비아스역의 신주협
조안나역의 이지수
포토 카드
오리지날 CD
실제 무대
마지막에 약간 반전이 있어서
마음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