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극 - 스위치
영걸스
2020. 7. 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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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스위치는 공포연극이다.
4D 연극으로 해골이 레이저처럼 관객석을 왔다 갔다 한다.
에어컨이 굉장히 세게 나와서 더욱 오싹한 분위기였다.
기분 나쁘게 으스스한 소리가 계속 울려서 공포 분위기였다.
객석 천정 위에는 가발과 피 묻은 옷이 암전 되었을 때 머리 위를 스치듯이 지나간다.
줄거리는 비약이 심하지만, 괴기스러움은 최고다.
객석 뒤쪽에서 갑자기 귀신이 나오고, 암전 되었다가
무대 이쪽저쪽에서 쉴 새 없이 귀신이 출몰한다.
무더위를 피하는 피서로서 스위치라는 연극은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