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시회 - 푸릇푸릇 뮤지엄(1)
영걸스
2020. 8. 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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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과를 먹으면 의사를 멀리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
아침에 먹으면 위의 활동 촉진, 소화흡수 잘되게 하고,
하루를 활기차게 한다.
펙틴이란 수용성 식이섬유가 유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면역체계를 증강시킨다.
사과 껍질에 우르솔산이 칼로리 소모 증가시키고, 근육을 증가시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사과 껍질에 퀘르세틴이라는 산화방지제가 들어 있어 폐 건강에 좋다.
사과에 아메틸콜린 생성 증대와 관련이 있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산화방지제와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 당뇨병 위험을 낮춘다.
사과하면
이브의 사과를 떠올릴 수 있는데, 원죄를 상징한다.
또 파리스의 사과가 있는데,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윌리엄 텔의 사과가 있는데, 혁명과 자유를 상징한다.
뉴턴의 사과는 과학을 상징한다.
세잔의 사과는 본질탐구를 상징한다.
스피노자의 사과는 종말을 상징한다.
백설공주의 사과는 미혹을 상징한다.
스티브 잡스의 사과는 혁신과 융합을 상징한다.
달콤한 사과, 상큼한 사과, 싱그러운 사과가 작가들에 의해
새로이 태어난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은
우리의 상상력을 끝없이 무한대로 확장시킨다.
오늘따라 무척 사과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