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화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영걸스 2020. 8. 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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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이정재 두 배우가 나오는 영화다.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내용은 괜찮을 것 같았다.

 

 

우리가 삶에서 보면

 

브랜드의 힘은 대단하다.

 

커피는 스타벅스, 핸드폰은 애플, 핸드백은 루이뷔통 등등

 

브랜드라면 돈이 아깝지 않다.

 

 

40세가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말이 있다.

 

우리 자신의 이름도 신뢰감과 가치가 있어야 한다.

 

사회적 지위나, 친화력, 믿음이 있어야.

 

명품 브랜드처럼 귀한 이름이 된다.

 

뮤지컬이나 연극 공연에서 시간을 잘 지키고, 노쇼하지 않는 것도

 

자기의 브랜드, 즉 이름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어쨌든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 암살자(황정민 배우}로 나오는

 

인남은  딸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무자비한 냉혈한으로 나오는 레이(이정재 배우)는

 

형제의 복수를 하기 위해 인남을 추격한다.

 

 

특히 이정재 배우의 1대 다수 대결은  진정한 남자의 모습을 느끼게 해 준다.

 

마지막에  인남과 레이는 죽지만,

 

딸은 살아남아,  게이(박정민 배우)의 도움으로 함께

 

인남에게 파라다이스로 묘사된

 

파나마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