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뮤지컬 - 꽃슈스

영걸스 2020. 8. 3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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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꽃보다 슈퍼스타라고 줄여서 꽃슈스를 보러 갔다.

 

연극이나 뮤지컬은 다른 사람의 일상을 엿보는 재미가 있다.

 

인생에서 즐겁고 활기찬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복을 부르는 근본이다.

 

꽃슈스는 의기소침하여 삶을 살아가는 소금 이야기다.

 

젊은 여성인 소금은  뭐든지 고객이 원하는 것을 다 바꿔준다는 튜닝 컴퍼니를 알게 되고,

 

꿈과 희망을 보게 되고, 노래 대회에 도전하게 된다.

 

어떤 계기를 통해  삶의 방향을 바꿔  자신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인생은 결국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꽃슈스에 출연한 배우들이

 

코믹하게 연기하고  노래와 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 준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