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시회 - 신비로운 블록버스터 판화의세계(나무,그림이되다)
영걸스
2021. 5. 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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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아침.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판화전이 열린다고 해서 방문했다.
기대를 안 하고 가서 그런지 부담이 적다.
우리나라 국토 산하를 판화로 그린 그림이다.
다양한 작품들이 있었으나, 나의 취향과 맞지 않는 게 많았다.
예술은 다양한 분야가 있는데, 모두 다 제각각의 개성이 있다.
잊어버린 것을 보다(전경배 사진전)
'삶에서 지나친 풍경은
망각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 풍경을 지나친 사람의 존재 안에 각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