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콘서트 - 디즈니 OST 콘서트
영걸스
2022. 12. 6. 23:40
728x90
삶에 휴식이 필요할 때,
삶에 에로스가 필요할 때,
삶에 힘들고 지칠 때,
콘서트장에 가보자.
우리나라 포털 사이트에서 다음은
여러 가지 음이란 의미로 오케스트라를 의미한다.
여러 소리가 모여서 조화를 이루는 것을 말하는데,
작명이 뛰어나다.
지금은 카카오에 인수되었지만, 한 때는 전성기를 구가했었다.
오늘 콘서트에는
'아더왕'에서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준 백형훈 배우와
'삼총사'에서 청아한 목소리로 뮤지컬의 마력을 보여준
김수 배우가 출연했다.
여기에다 첼리스트 조윤경까지
세 명의 엔터테이너와 함께 음악의 세계로 여행을 떠났다.
피노키오, 정글북, 인어공주, 포카혼타스, 코코, 헤라클레스, 뮬란, 라푼젤,
업,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토이스토리,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알라딘, 아나스타샤,
겨울왕국 2 등의 노래로 음악여행을 하였다.
지휘자는 최영선인데,
제스처와 밝은 표정과 프로의 향기가 느껴졌다.
연주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였다.
음악은 인간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고,
에로스(삶에 대한 욕구)를 자극한다.
음악이 없으면 오아시스가 없는 사막이다.
음악은 따뜻한 햇살처럼 우리의 영혼을 감싸주기도 하고,
메마른 대지에 내리는 단비같이 영혼을 적신다.
아라비아의 밤~~!
아라비아의 꿈처럼~~!
마법과 모래의 신비로운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