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시 - 히타이트

영걸스 2025. 3. 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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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이트는 오리엔트 최강의 제국전으로 다가왔다.

 

예전 이집트 최강의 왕인 람세스 2세를 읽었을 때

 

처음으로 막강한 히타이트 제국을 알게 되었다.

 

 

고대 바빌로니아를 무너뜨린 히타이트 제국,

 

그 당시 이집트, 아시리아와 함께 오리엔트 3대 강국이었다.

 

 

히타이트 제국은 기원전 17세기부터 기원전 12세기에 걸쳐

 

아나톨리아와 북부 시리아의 대부분을 통치했던 대제국이다.

 

히타이트 제국의 수도는 하투샤인데,

 

쐐기문자가 새겨진 점토판, 철기 유물 등이 다수 출토되었다.

 

 

이집트와 대결했던 카데시 전투에서

 

역사상 성문 평화 조약을 맺었다.

 

 

히타이트는 상형문자와 쐐기문자를 함께 사용했다.

 

농업중심 국가였지만,

 

점토판 기록을 통해  죽공예, 목공예, 석재 공예, 직조, 도자기 제작,

 

세탁업, 양조업 등 다양한 산업이 발달했음을 알 수 있다.

 

히타이트 제국은 점령한 지역과 주변 국가의 신들도 자신들의 종교에 포함시켰다.

 

이러한 관용성 덕분에 강력한 제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유적은 과거의 시간과 공간이 만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