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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충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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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멀리 남쪽의 김덕령 장군의 혼이 서려 있는 충장사를 찾았다.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국난을 극복한 의병장 충장공 김덕령 장군을 모시는 사우 및 묘역이다.












 춘산곡


' 춘산에 불이나니 못다핀 꽃 다붙는다.


저뫼 저불은 끌물이나 있거니와 이몸에 내없는 불 일어나니


끌물없어 하노라.'


옥중작으로 장군의 억울한 심정을 읊은 춘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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