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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 콰이어 오브 맨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이충주 배우가 내레이터로 나온다. 깔끔한 멘트와 멋진 노래로 분위기를 업시킨다. 힘들고 지친 하루의 끝에서 뮤지컬을 통해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버린다. 바로 정글 펍에서 이충주와 함께~~! 삶도 쉼표가 필요하듯이 정글 펍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다. 예술은 검이나 총보다 강하다. 세상의 거친 풍파에서 방파제와 안식처 역할을 하는 것은 집이다. 또 상처받지 마라. 상처 줬다고 너무 미안해하지 마라. 인간이란 원래 그런 존재일 뿐이다. 어차피 세상은 거대한 가면무도회다. '웰컴 투 더 정글' 넘버가 분위기를 업 시킨다.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가져~~!' 9명의 배우들이 나와서 때로는 홀로 노래를 부르고, 단체로 군무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9 명의 액터뮤지션들이 무대 ..
뮤지컬 - 달빛 한스푼 청춘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다. 우리는 멈추지 않는 한 언제까지나 청춘이다. 꿈을 가지고 있는 한 언제까지나 청춘이다. 나루 역의 민광준 배우, 미성을 가진 멋진 배우다. 작가를 꿈꾸는 다은 역의 강다원 배우, 귀여운 연기가 좋다. 한결 역의 유승민 배우, 멀티 역으로 관객의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연예 기획사 사장 백천만으로 나왔을 때 '돈에 치여 죽어보자!' 간판이 웃겼다.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유쾌한 코미디로 버무린 맛있는 공연이다. 나중에 나루와 다은은 부부로 맺어진다. 삼거리 슈퍼는 힘들고 지친 하루의 끝에서 쉬어갈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꿈에 열광하고, 꿈에 흥분하라. 그대는 청춘이다.'
만옥 오늘은 세트로 시켰다. 짜장과 짬뽕. 짬뽕은 약간 매워서 호불호가 갈릴 듯하다. 레몬 탕수육.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삼색 중새우는 3 가지 소스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는 리치라는 과일로 마무리. 음식을 함께 먹는 행복한 순간,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연극 - 밤빛 괴담 중국 전통 오페라의 미니멀리즘과 셰익스피어식 시적 언어, 동시대의 사회적 현실을 융합한 작품. 중국식 부조리 미학을 구현한다. 살해당한 여인을 마주한 세 남자의 대면을 통해 권력과 실업, 도심 속 고립된 군상의 외로움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초현실적 느와르 우화 속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모두 피해자인 동시에 공범이 된다. '현실이 힘든 건 버틸 수 있다. 하지만, 미래가 안 보이고, 희망이 안 보인다면 버티기 어렵다.'
연극 - 검사반점 스토리가 잘 짜인 작품이다. 강춘옥 역의 박아정 배우와 오대식 역의 박한솔 배우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이 압권이다. 30년 이상 중국집을 운영하는 가족의 갈등과 상처와 사랑을 보여준다. 목포의 작은 중국집 검사반점. 이름이 독특하다. 오대식의 아버지가 자식 셋 중에 한 명이 검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간판을 지었는데, 한 명이 검사가 되었다. 어릴 때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엄마 강춘옥은 1년 365일 가게 문을 연다. 가정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웃기고 따뜻하고 스토리가 알찬 연극이다. '비가 내려야 꽃이 피고,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포르투갈(21)
포르투갈(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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