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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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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같은 날은

살아 있다는 게 그저 기쁘지 않으세요?


낭만적인 자연 속에서


눈부신 것들에겐

아름다운 이름이 필요해요.

















영원한 친구 다이애나


빨강머리




당신의 콤플렉스를 쓰는 곳


잘못한 게 없는데

사과는 절대로 못해요.


이제부터는

지난 과거는

망각의 외투로

덮어 버리겠어요.



생각나는 대로 하는 게

가장 좋은걸요.


난 나 외에

그 누구도 되고 싶지 않아





식탁은 아름다운 작품이 되었다.



에이번리의 다정한 이웃들









말할 수 없는 친구, 길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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