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도 스탠드 업 쇼라는 장르로
제목은 언센서드 쇼라고 하는데,
검열받지 않는 쇼라는 의미로,
군사 독재정권시절 모든 신문과 방송이 검열받던 시대를 떠올리면
조지 오웰의 1984처럼 빅 브라더가 모든 것을 감시하는 시대다.
그러나 현재는 언센서드 시대다.
이 스태드 업 쇼는 제목이 언센서드 쇼라고 해서
타이틀부터가 자유로운 시대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콘텐츠가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이다.
쟈니 윤, 뽀빠이 이상용, 이주일 등이 나온다면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왔을 것이다.
우리 나라 정서에 스탠드업 쇼가 잘 맞지 않더라도
콘텐츠를 보강한다면 앞 날은 밝을 것이다.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시회 - 신데렐라 유니버스(2) (0) | 2020.06.14 |
---|---|
전시회 - 신데렐라 유니버스(1) (0) | 2020.06.14 |
연극 - 럭키 (0) | 2020.06.13 |
영화 - 에어로너츠 (0) | 2020.06.10 |
연극 - 데스트랩 (0) | 2020.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