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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미디 언센서드 쇼 - 레드 채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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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스탠드 업 쇼라는 장르로

 

제목은 언센서드 쇼라고 하는데,

 

검열받지 않는 쇼라는 의미로,

 

군사 독재정권시절 모든 신문과 방송이 검열받던  시대를 떠올리면

 

조지 오웰의 1984처럼  빅 브라더가 모든 것을 감시하는 시대다.

 

그러나 현재는 언센서드 시대다.

 

이 스태드 업 쇼는 제목이 언센서드 쇼라고 해서

 

타이틀부터가 자유로운 시대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콘텐츠가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이다.

 

쟈니 윤, 뽀빠이 이상용, 이주일 등이 나온다면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왔을 것이다.

 

우리 나라 정서에  스탠드업 쇼가 잘 맞지 않더라도

 

콘텐츠를 보강한다면  앞 날은 밝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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