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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일제 식민지 시대.
주인공 해웅이 폐가인 쿠로이 저택에 방문하면서 옥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귀신이 나오는 이야기인데, 사전에 내용을 전혀 모르고 가서,
약간 으스스했지만, 코믹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볼 만했다.
쿠로이 저택을 개조해서 호텔을 지으려는 사업가인 가네코 역의
박시인 배우 오늘 최고의 배우인 것 같다.
유원지 개간사업으로 부를 축적한 중개업자 요시다 역의
신창주 배우도 연기력이 뛰어나다.
행운을 차지하려면 배짱을 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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