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뮤지컬 - 라흐 헤스트

728x90

시대를 앞서간 천재 시인, 이상,

 

예술로 세계를 품은 화가, 김환기.

 

이상과 김환기의 아내로 살아온 예술가, 변동림(김향안)

 

 

커피와 음악이 좋은 낙랑파라에서 

 

동림과 이상이 만나게 된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읽고 있는 변동림과

 

각설탕을 만지작, 만지작하는 이상의 환상적인 만남.

 

 

김환기와 김향안의  만남.

 

향안 역의 제이민 배우,

 

환기 역의 윤석원 배우,

 

가창력이 아주 뛰어나다.

 

 

꿈은 무한한데, 세월은 모자라다!

 

그림은 영원한 시간 속에 산다!

 

 

오지 않을 엽서를 기다리며,

 

사람은 가도,  시는 남고,

 

사람은 가도, 그림은 남는다.

 

너를 기억할 거야~~!

 

 

모험을 멈추지 마라.

 

뒤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