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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 나갈 정도의 멋진 공연.
아름답고 환상적인 아그라바로 이민 가고 싶다^^;
역시 알라딘.
젖과 꿀이 흐르는 아그라바.
환상의 나라 아그라바 왕국.
알라딘 역의 서경수 배우는 나름대로 캐릭터가 살아있는 듯하다.
재스민 역의 민경아 배우도 적절하게 연기를 잘했던 것 같다.
지니 역의 정원영 배우는 부드러운 지니의 모습을 보여주어,
서경수, 민경아, 정원영의 조합도 좋다.
관능적인 안무와 화려한 무대, 섬세한 조명 등으로
관객들의 혼을 빼놓는다.
알라딘의 세 친구,
카심, 오마르, 밥칵이 나와서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준 윤활유 같은 캐릭터다.
매혹적인 스토리로 생명력을 불어넣은 알라딘 뮤지컬
생생히 살아 숨 쉬는 지니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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