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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과 애정사이,
젊었을 때 반짝 유명세를 탔던 배우 정애.
생계를 위해 운영하는 작은 꽃가게,
홀로 사는 정애의 엄마,
그리고 스토커,
연극 속에 연극.
우리네 삶도 연극이다.
내 연극의 주인공은 나다.
정애 역의 장하란 배우.
배우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 그녀를 연기했는데,
극 중 정애는 세상의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모습에
한 편으로 눈물이 나기도 하지만,
그녀의 삶에 박수를 보낸다.
지금이야, 정애 씨!
힘내라, 정애 씨!
그대 인생에 레드카페가 펼쳐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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