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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는데도,
볼 때마다 소름이 끼친다.
여름에 볼만한 연극이다.
제니와 샘의 불안정한 모습과 대비되게,
로렌의 시원시원함이 좋다.
로렌 역의 방진의 배우가 중심을 잡아주어서
연극의 구도가 안정감을 주는 것 같다.
'홀연했던 사나이,. '렛미플라이', '셜록홈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방진의 배우.
오싹한 스릴러지만 방진의 배우가 있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배우다.
2시 22분 새벽에 사건이 발생하고, 모든 것이 끝나는 미스터리한 시간이다.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을 중심에 두고,
네 인물이 각기 다른 관점과 신념으로 맞부딪히며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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