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왕국 보물전

 

 

  예전에  일본 오키나와에 다녀온 후로 시간이 꽤 흐른듯 하다.

 

오키나와는 일본과는 다른 문화권에 속해 있는 것 같았다.

 

마침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류큐왕국의 보물전을 한다고 하니  찾게 되었다.

 

15세기에서 19세기까지 류큐왕국이 독자적인 역사를 형성했다.

 

15세기에는 중계무역으로 황금시대를 구가했다.

 

 조선은 류큐에 불교경전, 사서 등의 서적과 사원 건축술을 전해주었고,

 

류큐는 조선에 희귀 동,식물과 병선 제조술을 전해주는 등 활발히 교류하였다.

 

1429년 쇼하시가 호족 세력을 모두 통일하면서 류큐왕국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류큐왕국의 상징무늬는 3개의 날개가 바람개비처럼 생긴  회오리 바람의 형상이다.

 

아쉽게 실내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

 

 

늙지 않는 불로문

 

서울 메트로 미술관

 

국립고궁박물관

 

 

 

 

슈리성

 

 

 

 

 

 

 

 

 

 

 

 

 

 

 

 

순종황제 어차

GM에서 제작했다고 함.

 

 

 

 

 

 

광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