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은 승부역에 간다.
사람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망설임없이 자신의 길을 가야한다.
큰 꿈을 품고
드넓은 중앙에서 승부를 봐야한다.
인간은 자신이 사랑하는 것에 의해
지배받는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서 힘들때
어떤 이는 교회에 가고,
어떤 이는 사찰에 가고,
어떤 이는 여행을 가기도 한다.
또, 어떤 이는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한다.
이번 하늘도 세평이고 땅도 세평인
승부역에서 나는 무엇을 볼 것인가?
인생이라는 긴 철길에서
항상 마주하는 선택이라는 녀석과
치열한 승부를 벌여야 하는 사람의 운명.
난 눈 내리는 고요한 승부역에 가서
진정한 자아와 더불어
인생의 승부에서 승리하는 지혜를
배우고자 한다.
구문소
돈 줍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철암 탄광 역사촌
청춘은 한 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