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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데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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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트랩, 죽음의 덫

 

제목부터가 무시무시하다.

 

극작가 아이라 레빈이 쓴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세트장은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콘텐츠가 약하다.

 

반전이 너무 자주 나와서

 

반전이라는 강력한 마법이 사라진 지 오래다.

 

 

이야기 전개가 너무  엉성하고 황당하다.

 

동성애, 부인 살해, 서로 죽이기, 변호사가 작가를 꿈꾸는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스토리다.

 

별로 추천할 만한 연극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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