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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국인 고 김봉웅 씨가 쓴 뜨거운 바다를 각색해서 만든 연극이
평양에서 온 여형사이다.
2020년 6월 북한 최고 지도자의 밀명을 전달하는 밀사가 서울로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북한 보위성 감찰 총 요원 박신애 소좌는 남북공조수사, 일명 '인천 연안부두 살해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경찰청을 방문한다.
이념적인 부분이 나와서 일반 관객에겐 별로 권할만하지 않다.
시간은 2시간가량 진행된다.
남한 경찰청 과장 김정남 배우,
국가 안전 보위성 감찰총국 요원 박신애 배우,
서울 경찰청 경사 백단아 배우,
용의자 신세윤 배우, 미스터리 맨 변영후 배우, 테러리스트 붉은 서릿발 이성경 배우,
열심히 열연해준 김정남 배우, 박신애 배우, 백단아 배우 등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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