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나의 소녀시대

유덕화의 열혈 팬인 고교생 소녀(송운화 배우)가  학교에서 불량소년 남학생(왕대륙 배우)과

 

사랑과 우정을 그린 풋풋한 드라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영화다.

 

남학생은 해외로 이민을 가게 되면서  소녀의 청춘시절은 끝난다.

 

 

시간이 많이 흘러  어른이 되면서

 

주인공 소녀가 그토록 좋아하던 유덕화를 만나고,

 

이루지 못한 사랑인 연인(왕대륙 배우)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오랜만에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영화를

 

대만에서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영화 '무간도', '천장지구' 등에서 열연했던

 

잘생기고 매너 좋은 유덕화를 다시 보게 되어 기쁨은 배가 되었다.

 

 

 잔잔한 여운과  동화같은 이야기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