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케랄젤로의 예술에 대한 초인적인 열정은
예술이 정신의 소산임을 보여준다.
'나는 대리석 속에 갇힌 천사를 보았고,
그가 차가운 돌 속에서 자유롭게 풀려날 때까지
돌을 깎았다.'
'영혼은 신에게, 육체는 대지로 보내고
그리운 피렌체로 죽어서나마 돌아가고 싶다.'
'달콤한 잠에 빠져든 밤은
이 돌에서 캐낸 천사라네
잠자는 것은 곧 살아있다는 것
믿지 못하겠다면 그녀를 깨워서 말을 걸어보게나.'
'새로운 힘을 지닌 당신만이
시들어가는 나의 의지에, 나의 감각에, 나의 용기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예술이 존재하는 한,
예술은 세월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지닐 수 있다.
그 아름다움을 위해 나는 예술을 더욱 완전하게 만들 것이다.'
'시간을 낭비하는 것 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
미켈란젤로가 사랑한 것은 인간의 아름다움 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보편적으로 아름다운 모든 것,
아름다운 말, 풍경과 식물, 산, 숲, 모든 경치,
각 종류마다 가장 아름답고 귀한 모든 것을 사랑했다.
아담의 창조
리비아의 예언녀
피에타(자비를 베푸소서)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점 - 오데옹 (0) | 2021.01.26 |
---|---|
영화 - 소울 (0) | 2021.01.26 |
전시회 - 미켈란젤로 특별전(1) (0) | 2021.01.24 |
전시회 - ㄱ의 순간(3) (0) | 2021.01.23 |
전시회 - ㄱ의 순간(2) (0) | 2021.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