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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이나 여행은 단조로운 일상을 벗어나게 해 줌과 동시에 정신을 맑고 밝게 정화시키는 인생의 묘약이다.
CF 촬영지나, 드라마 촬영지, 영화 촬영지를 시간날 때 둘러보는 것도
삶의 소소한 행복중의 하나이다.
오늘은 신문에 나온 오데옹 상점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
예전에 갔던 프랑스 여행을 반추하고자.
앤틱 한 분위기의 소품들이 중세시대처럼 펼쳐진 가게다.
여주인은 마치 중세시대의 공주 같다. 친절하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물건들을 통해 먼 옛날을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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